건강 13

여름에 좋은 간식 서홍감자

서홍감자 어렸을때 감자를 많이 먹었다. 감자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랐고 반찬으로 간식으로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었다. 맛도 좋아서 몇개 먹으면 한 끼를 대신할 정도로 속이 든든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감자는 쌍떡잎식물로 통화나물목 가지과의 여러해 살이 식물로 벼, 밀, 옥수수와 함께 세계 4대 작물에 속한다. 또한 고구마와 옥수수와 함께 대표적인 구황작물로 인류를 기아의 공포에서 구제한 고마운 작물이기도 하다." 오늘은 다양한 품종의 감자가 있지만 특별히 서홍감자를 소개한다. 서홍감자의 특징 서홍감자는 붉은 색을 띤 감자다. 어렸을 때는 볼 수 없었다. 데뎅이병을 잘 이길 수 있도록 2006년에 개발된 품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맛이 궁금했다. 맛은 어떨까? 붉은 색을 띤 감자여서 보기에도 좋고 더 ..

건강/생활건강 2023.08.03

여름철 건강한 간식 무엇을 좋을까??

여름하면 여러분은 뭐가 생각나나요? 딱 떠오르는 게 옥수수 아닌가요? 다른 어떤 간식보다 맛있고 건강에 좋고 생각보다 칼로리도 높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것 같아요. 옥수수는 어떻게 태어난 걸까? 옥수수는 종류도 다양하지만 종류마다 딱딱하고 부드러움의 정도에 따라 식감과 맛도 결정된다. 옥수수는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이다. 탐험가들에 의해 유럽으로 전파된 이후 세계 전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다. 약 1.5에서 2.5미터에 이를 정도로 키가큰다. 주요 생산국은 미국, 중국,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이다. 어떤 옥수수를 골라야 할까? 옥수수는 껍질과 잎이 선명한 것이 좋다. 잎이 마르거나 검게 된 것은 수확한지 시간이 지났거나 병충해를 입은 것일 수 있다. 껍질을 조금만 열어봐도 알이 작거나 깜부기병..

건강/생활건강 2023.08.02

심장에 좋은 음식

요즘들어 부쩍 날씨가 더워졌다. 35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 숨이 차고 땀이 난다. 가끔 현기증도 난다. 심장이 힘들어 하는 계절이다. ​ 심장은 뛴다.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있으면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치 박자에 맞춰 춤을 추둣 혈액을 보낸다. 심장근육을 수축하여 대동맥 판맥 밖으로 혈액을 짜 보낸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큰 혈관인 대동맥으로 분출되어 몸 구석구석으로 흩어진다. 혈액은 온 몸을 돌아 생각하게 만들고 행동하게 만들고 창조적인 일들을 한다. 심장이 보내는 긴급 구조신호 많은 사람들이 심장발작을 경험할때 전혀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어떤 증상을 느낄만한 어떤 것도 생각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전혀 다른 증상으로 형태로 나타날때가 많기 때문이다..

건강/생활건강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