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건강

여름에 좋은 간식 서홍감자

도전하라 그대 창조하리라 2023. 8. 3. 11:36

서홍감자

어렸을때 감자를 많이 먹었다. 감자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랐고 반찬으로 간식으로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었다. 맛도 좋아서 몇개 먹으면 한 끼를 대신할 정도로 속이 든든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감자는 쌍떡잎식물로 통화나물목 가지과의 여러해 살이 식물로 벼, , 옥수수와 함께 세계 4대 작물에 속한다. 또한 고구마와 옥수수와 함께 대표적인 구황작물로 인류를 기아의 공포에서 구제한 고마운 작물이기도 하다." 오늘은 다양한 품종의 감자가 있지만 특별히 서홍감자를 소개한다.

서홍감자의 특징

서홍감자는 붉은 색을 띤 감자다. 어렸을 때는 볼 수 없었다. 데뎅이병을 잘 이길 수 있도록 2006년에 개발된 품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맛이 궁금했다.

맛은 어떨까?

붉은 색을 띤 감자여서 보기에도 좋고 더 먹고 싶어진다. 물이 많은 감자보다는 좀더 고구마나 밤에 맛을 느낄 수 있다. 생각보다 맛이 좋다.

서홍감자가 몸에 좋은 이유

밀가루보다 더 많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지방과 단백질에 비해 탄수화물함량이 높고 철분, 마그네슘과 같은 중요한 무기성분 및 비타민C, 비타민B1, B2, 나이아신과 같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이 낮아 좋은 식품이다.

서홍감자의 효능

많은 철분이 들어 있어 빈혈환자에게 좋다.

수박과 사과보다 4배이상 칼륨이 들어있어 당뇨환자에게 좋다.

특별히 소금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한국인에게 좋다.

감자 고르는 법

감자 표면에 흠집이 적고 매끄러우며 무겁고 단단한 것이 좋다.

감자에 싹이 나거나 녹색 빛이 도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부작용

볕드는 곳에 두거나 오래되어 싹이난 감자는 두통, 설사, 구토를 유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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