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35도를 넘나들며 많이 덮다. 온열환자가 발생하고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어 기미가 생긴다. 주름이 늘고, 피부의 탄력이 없다. 피부 건강을 잃기 전에 피부 관리를 잘하는 것이 지혜다. 여름철 피부 건강은 어떻게 챙겨야 할까?
여름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는 손상을 입는다. 피부가 햇빛에 손상을 입으면 세포층의 두께가 세포 스무 개 깊이에서 두 개 정도의 깊이로 얇아진다. 피부를 젊게 만드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피부가 새 세포를 만들어 내도록 자극하는 것이다.
피부 건강을 위해 이것만은 챙기자
1.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자. 밖에서 일을 하거나 여름 휴가를 떠날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어야 한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는 자외선이 강하고 위험하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항상 30 이상 이어야 한다. 30 이상이라는 말에 의미는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을때보다 30배 더 많은 양의 피부 보호 효과를 얻는 다는 말이다. 그리고 손, 얼굴, 목과 같이 하루 종일 노출되는 부위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45인 제품을 사용한다.
2.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시자.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시면 피부에 수분이 공급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름에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피부 뿐 아니라 눈이 건조해 진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안구건조증과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다.
3. 피부 건강식품을 잘 챙겨먹자.
사과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거칠어진 피부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사과 요구르트 주스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이 주스는 위와 장에도 좋고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
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해서 피부를 곱고 매끄럽게 해준다. 당근을 잘씻어서 작게 자른다음, 귤과 요구르트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먹으면 피부에도 좋고 장수 식품으로 좋다.
숙주나물은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C가 많아서 피를 곱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들깨와 참깨는 리놀산이 많고 비타민 E 비타민 F가 많은 식품으로 피부에 건강에 도움을 준다.
녹두는 소화가 잘되고 흡수가 잘 되므로 피부병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에 좋은 식품이다. 녹두를 곱게 갈아 따듯한 물에 이겨 얼굴에 바르고 자면 살결이 좋아진다.
무더운 여름 피부건강 잃기전에 관리하자.